사랑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작사 : 최명섭
작곡 : 최귀섭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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