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을 따라
홀로 거닐면
조용히 춤추며
쌓인 낙엽들~
커다란 나무
마지막 잎새를
찬 바람속에
떠나보내네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엽 따라서
날려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하리~
내 슬픈
추억까지도
이젠~ 지는 낙엽 따라서
날려보내리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해야지~~
소중했던 추억들을
가득 품으며
안녕 따스한
봄날까지 간직하리~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타고
새봄이 왔어요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타고
새봄이 왔어요
아픔도 슬픔도
이제는 지워요
아지랑이 타고
새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