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주던 널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었던거야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보내던
젖은 눈빛의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슴에
짙은 아픔까지도
이제는 흩어져버린
낙엽들 처럼
마지막 손짓을
내게 보낼 수 없~던
날 사랑했던 그 모습
이별의 어떤 의미도
내겐 소용없는 것처럼
또 하나의 이별마저
느낌이 없어~
그리움속의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것처럼
모든 기억속의
우린 잊혀지겠지
내가슴에 짙은
아픔까지도
이제는 흩어져버린
낙엽들 처럼
마지막 손짓을
내게 보낼 수 없~던
날 사랑했던 그모습
이별의 어떤 의미도
내겐 소용없는 것처럼
또 하나의 이별마저
느낌이 없어~
그리움 속의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것처럼
모든 기억속의
우린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