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오천킬로

채규엽
작사 : 반야월
작곡 : 이재호
유랑길~ 오천~킬로
청노~새는~ 달린~다
낯설~은~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허덕여 우는 칸데~~~라
모닥불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꿈도 섧~다 타~관~~길~~

채쭉에~ 흩어~지는
눈보~라도~ 섧구~려
산호~빛~ 하늘~가~~엔~
지향도 없이
흐느껴우는 청노~~~새
가슴도 타~~~고~ 남~은~~
속절없~~다~ 첫사~랑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꿈도 섧~다 유~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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