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면
벌 나비가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해가 뜨~~면 새~들도
노래한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외로~운 창가에
기다리는 마음
조용히 그렇게
사랑해 봤으면
꽃이 피~~면
벌 나비가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꽃이 피~~면
봄~ 가을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달이 뜨~~면
별~들이 속삭인데
나~에겐 아~득히
들리지 않~~네
외로~운 창가에
기다리는 마음
조용히 그렇게
사랑해 봤으면
꽃이 피~~면
봄~가을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