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방운아
작사 : 반야월
작곡 : 박시춘
웃고 오는 인~생이냐
울고 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나그~네~~ 몸
돌 뿌리 사나운데
눈물 속에~~ 길은 멀다

허무한게 인~생이냐
덧없는게 청~춘이냐
애닯~은 그~ 사랑에
조각 조각 날~아간 꿈
죄~ 많은 이 아들을
자나 깨나 기다~리~~며
어머니 옷자락에
눈물인들~~ 마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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