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작사 : 한산도
작곡 : 한산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 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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