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 는데("섬마을선생님")

김진우
작사 : 이경
작곡 : 성우석

저렇게
하늘은 좋은데
부는 바람마저
너무 좋은데
자꾸만
널 보고 싶은데
좋아하는 사람
생긴 나인데
따뜻한
커피한 잔 놓고도
왜 난 오랫동안
웃음짓게 될까
사랑한단
말 못하고
네 주위만
맴돌다가 오는데
일생동안 난
너와 있고 싶어
내게 남은 행복
모두 널 줄게
널 사랑하는 가봐
널 좋아하는 가봐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봐
불러보면 늘
눈물먼저 나는 너
소중한 건
말로 표현이 안돼
나 네가 너무
늘 소중해서
내 안으로만
널 채웠어

늦은 밤
너의 창문 보면서
왜 난 오랫동안
걸음 멈춰설까
네가 걷던
길목에서
우연처럼
만날것만 같은데
일생동안 난
너와 있고 싶어
내게 남은 행복
모두 널 줄게
널 사랑하는 가봐
널 좋아하는 가봐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봐
불러보면 늘
눈물 먼저 나는 너
소중한 건
말로 표현이 안돼
나 네가 너무
늘 소중해서
내 안으로만
널 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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