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삼키죠 ("형수님은 열아홉")

Marry M
작사 : 단야
작곡 : 남경우

모두 잊은듯
고개 저어도
난 여기 서있죠
멍들은 오늘이
쓰러져가네요
죽을 것만큼
외로워지면
두 눈을 감았죠
난 넘어지는데
날 어떡하나요
I'm just the one
혼자여도 내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있죠
늘 오늘처럼
지친 하루에
잠들 때면
그대가 있네요
꿈속에서라도
날 안아주나요
I'm just the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댈 수 있게 woo
내겐 오직 하나죠
늘 그대라는 사람
다시 나를 일으켜
서있게 하죠
언제나 woo
I'm just the one woo
더 많은 눈물도
또 다른 한숨도
기억하니까
I'm just the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 이렇게
I'm just the one
모르나요
내 숨이 다해도 woo
또 하루를 삼켜
여기 있죠
난 그대니까 woo
또 하루를
살게 했으니까
그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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