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들 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우연히 마주쳤던
동창을 만났던일
참 얼마나 오랜만에
얼굴 그 웃음
지금 희미하지만
처음 본 내 딸
가만히 품에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 안부를 묻고
주머니 속에있던
오래된 사진 한장
건네주며 잘가라던
동창 그 이름
지금 희미하지만
언제 또 다시
우리 만날 이 자릴
참 얼마나 오랜만에
동창 그 이름
지금 희미하지만
언제 또 다시
우리 만날 이 자릴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
랄랄
라랄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