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날의 탱고

진요근
작사 : 지원
작곡 : 이호섭
영원히 지울 수 없어
황금과 멋진 여자는
기다리면 오는거라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되살아나는 그 이름
유성처럼 흘러버린
그 이름 지울 수 없어
불타는 사랑
불타던 눈동자
잊지 못할
순간 순간들
그날밤
슬픈 음악에 젖어
빙글빙글빙글 돌며
가슴을 헤치며
울던 탱고
그 여름날의 탱고

영원히 지울 수 없어
황금과 멋진 여자는
기다리면 오는거라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되살아나는 그 이름
유성처럼 흘러버린
그 이름 지울 수 없어
불타는 사랑
불타던 눈동자
잊지 못할
순간 순간들
그날밤
슬픈 음악에 젖어
빙글빙글빙글 돌며
가슴을 헤치며
울던 탱고
그 여름날의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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