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어버려
허접 찌꺼기뿐인
뻔한 실체 대단한 척
쓰레기 넘치는
부조리 비리
너를 그르치는
그런 날이
이렇게 환한
Twenty one century
왔지만
What you got
니 두팔에
무거운 팔찌
진실을 봤지
이제 넌 변해야만 하지
돌아가 돌아가
너를 바꿔봐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너를 바꿔봐 돌아가
또 다시 버려진 찢겨진
떨어진 네 양심만큼
뿌려진 눈물 고통
나라면 노력해
끝내는 추락해
I know 벌써
폐속 깊이 낀
시커먼 니코틴처럼
타 들어간
명예중독
결국 남는 건 고독
부른 돼지 모습에
모두 지쳐가
Hey 모두다 끝없이
높이 올라가려 하네
욕망의 그늘에
깊이 얼어붙은 가슴
치켜들은 뻔뻔한
굳은 승리의 손
그속에 감춰진 묻혀진
저 비리 사리
더 밝은 내일의 모든 걸
파헤쳐 가르쳐
너 살아온 지금껏
걸어온 밝혀질 더러움
이미 넌 넌 변했어
봐 어릴적 oh oh
그때로 돌아가 돌아가
너를 바꿔봐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너를 바꿔봐 돌아가
Hey 모두다 끝없이
높이 올라가려 하네
욕망의 그늘에
깊이 얼어붙은 가슴
내 눈에 신음에
깊은 한숨 소리뿐
가슴엔 오만의
높은 욕망 바벨의 꿈
돌아봐 돌아가
지금 너의 눈을 봐
차가운 입가엔
굳은 냉소만이 hey
모두 다 끝없이
높이 올라가려 하네
욕망의 그늘에
깊이 얼어붙은 가슴
모두 다 끝없이
높이 올라가려 하네
욕망의 그늘에
깊이 얼어붙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