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psy
작사 : psy
작곡 : psy
아름다운
밤이에요

손들어 머리위로
흔들어 좌로 우로
눈치살필 필요
체면차릴 필요 없고
누구든지 근심 걱정
모두 등에 업고
나중에 딴소리하는
사람 모두 바보
오늘만큼 미친듯이
놀꺼야 나도
본심을 감추고 자존심
다 내가는 이들아
양심도 없나
누가 볼까 겁나
내숭 떨래
땀나 땀나니 덥나
참 나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휘적거리는 동안
내 가슴은 타고 있어
너 일단 차에
타고 있어
너와 상관없이
이 밤 타고 있어
깨있기 싫으면
집에 가서 잠자고 있어
분위기 깨지 말고
그냥 잠자코 있어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이 밤이 다가기 전에
내일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이
일단 춤추고 보자
노래하고 보자
분위기가 중요해
그 무엇보다 보다 더
나은 놀이 문화를 위해
이제 즐길줄
알아야 하는 시대
더욱 더 신나는
내일을 위해
잔을 위로
머리위로
너무나 아름다운
이 날의 젊은이야
음악에 취할 수 있는게
젊음이야
젊음이란 시간이 아니라
마음먹기니까
고쳐먹으니까
이것보소
남녀노소 상관없이
좌우로 흔들어 보소
한가지에 미치는게
젊음이야
내가 사는데
미치게 하는 전문이야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전국에 형제여
소리질러봐(예)
전국에 자매여
소리질러봐(예)
전국에 형제자매여
소리질러봐(아 예)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얼씨구씨구씨구
지화자 지휘자
싸이가 여기 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절씨구씨구씨구
닐리리 날라리
싸이가 돌아왔구나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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