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드라마"아름다운 날들"

이정현
작사 : 원태연
작곡 : 김형석
차가워진 목소리
슬픈 니 눈빛
이런 널 나는
사랑하려 해
얼음보다 차갑던
너의 입술을
내가 이렇게
녹여줄 수 있잖아
얼어버린 가슴속에
누가 있는지
너를 버린
너의 시작은 어딘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너를 얼려버린
너의 기억
모두다 여기서
이제 녹여봐
지금 니가 들어온
내 맘 안에
지쳐있는 지금 니모습
지켜가는 나
오오 지켜보다
지칠것 같아
오늘은 터트려봐
그 상처

얼마나 울지 못했니
느낄 수 있니
천천히 녹아가는
너의 그 입술
다시 또 열린 가슴엔
날 담아주겠니
나를 담은 채
안아줄 순 없겠니
너의 기억 닫아버린
사람 누군지
그 기억과 너는
어떤 사랑 했는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얼음보다
차가웠던 기억
이제 다 여기서
모두 녹여줘
지금 니가 들어온
내 맘안에

얼어버린 가슴속에
누가 있는지
너를 버린 너의
시작은 어딘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너를 얼려버린
너의 기억
모두다 여기서
이제 녹여봐
지금 니가 들어온
내 맘 안에
지쳐있는 지금
니 모습 지켜가는 나
오오 지켜보다
지칠것 같아
오늘은 터트려봐
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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