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SONG

컨츄리꼬꼬
작사 : 이승호
작곡 : 박근태
돌아온다는 말
한마디만 남긴채
아직까지 안 온다
하루종일 너만
기다릴 순 없잖아
그럼 내가 간다
나를 불러라
어서 불러라
빨리 불러라
언제나 기다린다
떠나버린 그대여
다시 돌아와요
그대 없는 내 모습이
어떤지 아시나요 워
하루종일 멍하니
그대 생각해요
그대 떠난 빈 자리가
너무나 괴로워요
난 내가 이렇게 될 줄은
예전엔 정말
오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폐인이 될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 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또 나를 떠나가냐
나를 데려가
어서 데려가
빨리 데려가
안데리고 가면
나는 간다
눈물날 것 같을땐
저 하늘을 봐요
반짝이는 저 별들이
그대도 보이나요~~
그렇다면 그대여
다시 돌아와요
잊어야 할 추억보다
눈물이 더 아프니까
난 내가 이렇게 될 줄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폐인이 될 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 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올 수 없는 이유가
또다른 사랑이라면~~
이루어진다 하여도
기다릴게
날 떠나갈때처럼 그를
또 떠나는 그날까지
난 내가 이렇게 될 줄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어요
그대가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폐인이 될줄이야~
이런 슬픔을 아픔을
이제는 제발
끝내게 도와줘요
한번만
기회를 다시 줘요~~~
제발 내게로 돌아와요~~
그대 떠난후엔
나의 모든것도~
변해버렸지만
아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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