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숙

SPACE A
작사 : 한경혜
작곡 : 김명준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 걸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One baby two
baby three baby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생각처럼 마음처럼
판단하는 것처럼
내 눈물속에
남아있는
아쉬움과 서러움과
니 주위에만 맴돌고
오 난 말야
버림받고
눈물 또 아쉬움 또
서러움 하 같이같이 다
모두 다같이
SPACE A rewind
그렇게 어린애처럼
울지좀 마
나까지 손~잡고
울지 몰라
이렇게 애써 참고 있는
나를 위해
미소를 보이며
내곁을 떠나줘
다시 오다 가다 말다
후회 아픔과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고통뿐
너와 나
처음해본 사랑에
이별이
어려운 건 알아
하지만
다른 시간 다른곳
더 좋은 날도
있을꺼야
One baby two baby
three baby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 걸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없어
나까지 너의 손목 잡고
울 수 없어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