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배려

임성은
작사 : 임성은
작곡 : 류명기
그까짓 시간이야
버릴 수 있~지만~~
아무 관심없는 척하는~~
난 니가 미울뿐야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메어져 오는 그리움들을
버릴수가 없나봐
또다~른 사랑 찾~는
니모습
기다림에 지쳤던
내 모습
가슴속
깊이 깊~이
담고 있기에
애태웠는데~~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후
미움도 원망도 안할거야
웃으며 널 보내줄거야~~
그것이 내 마지막
너~의 배려일테니~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메어져 오는 그리움들을
버릴수가 없나봐
너무~나 큰
사랑이었나봐
숨쉴 수 없을만큼
아팠어
덧없는 시간들~을
탓하며
너를 잡고 싶었어~~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후
미움도 원망도 안할거야
웃으며 널 보내줄거야~~
그것이 내 마지막
너~의 배려일테니~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후
세상에
숨쉬는 동안만큼
사랑해
잊지는 않을게~~
각자의
길을 향해
갈~수밖에 없으니~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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