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인

박정현
작사 : 윤종신
작곡 : 하 림
잡으려고 다가서면
멀어져 버~리는~
그대는 왜 쉬~~고 싶~은
내 밤을 괴롭히는지
잊자는 건 그댄데
왜 이러나요~~~
그대 나타나 짓는
표~~정
왜 하필
반가운지~~~
가끔씩은 무슨말을
나에게 하~지만~
듣고싶어 귀~~기울~여
보아도 들리지 않아
버려진 건 나인데
왜 이러는지~~~
눈감으면 미워해야~~할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건
막힐듯한 내 숨결~
가끔씩은 헤어지던
그날이 찾~~아와
나아지던 내~~모습~을
또다시 되돌려 놓고
흔들리는 하루는
시작되는데~~~
어김없이 꼭 찾아오~~는
그대만이 차지하는
내~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들~이~~~
그리 좋은가~~~요
지쳐버린 나의 꿈~~~을
찾아와 주~는것이
그럼 나와
어떤말이든 해요
그대 손을
잡을 수 있게 해줘요
이젠~
잠들시간만~~~을
기~다릴 수
있도~록~~~~~~
나 우~~~ 아~~~ 아~~~
오~~~~ 오 오~~~~ 오
내 밤은
어떡하나요
지새우면 지새울수~록
깊은잠은 날 기다~리고~
그대 보~~~~았던
힘들게 뒤척였던
나~의 꿈을 깨운건
막힐듯한 내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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