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 세상을
다 가져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척
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 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 줄거라
믿었는데
네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갈게
춥고 배고파도
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람아
나를 용서해줘
태양 아래
하얀 너를
물들이고 싶지는
않았기에
나 또한 많이
참아왔어
원 투
쓰리 포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 세상을
다 가져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척
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 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 줄거라
믿었는데
네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갈게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갈게
춥고 배고파도
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람아
춥고 배고파도
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람아
소중한 사람아
나를 용서해줘
나를 용서해줘
나를
용서해줘
사찌기 사찌기
사찌기 사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