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련

구본승
작사 : 양정승
작곡 : 양정승
아주 오래전
이미 지난 일인데
자꾸 내 눈앞엔
네 모습이 아른 거리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
난 눈이 먼거야
눈을 감고 있으면
선명해지는 네 모습
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
잠시도 널 잊고
살아갈 수가 없어
하늘이 우릴 갈라 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
이제는
함께 하는 거야
난 네가 없이
견뎌낼 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
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
나만 행복 하라고
남은 건
너 없는
슬픔뿐이야

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
잠시도 널 잊고
살아갈 수가 없어
하늘이 우릴 갈라 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
이제는
함께 하는 거야
난 네가 없이
견뎌 낼줄 알았어
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
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
나만 행복 하라고
남은 건
너 없는
슬픔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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