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그리고 둘

진미령
작사 : 신재각
작곡 : 신재홍
이 거리를 거닐며
그때 그 추억을 생각해
처음 만난 그 느낌은~~
내겐 신선한 충격였죠
둘만의 즐거운 얘기와
다정한 포옹속에~~
신비한 사랑의
세계로 들어갔죠
사랑스런 그대의 모습
이제는 허공속에 묻혀
내 마음을~ 안타깝게
잠기게 하네

이제는~ 쓸쓸히 그때
그 거리를 거닐며
스산한 바람속에~~
나의 마음은 허전하죠
아름답던 추억을 그리며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의 그 모습
아득히 생각나네
사랑스런 그대의 모습
이제는 허공속에 묻혀
내 마음을~ 안타깝게
잠기게 하네
내 마음을~ 안타깝게
잠기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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