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지 누
작사 : 최진우
작곡 : 최진우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 예보에선
눈이 올거라 하지만
벌써 몇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거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줄거라 하지
창밖을 봐 (창밖을 봐)
눈이 와 (눈이와)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 세상을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오~~ 예
오~~~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않기 시작했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거라고
어쩌면 안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
줄거라 하지
창밖을 봐 (창밖을 봐)
눈이 와 (눈이 와)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 세상을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아아아 마이크 테스팅
하나 둘 셋
1996년 12월 24일
일기 예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오늘 아침부터
함박 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White X~Mas가 되는군요
예 그렇습니다
92년 이후에 4년만에
눈이 오는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Merry Christmas
창밖을 봐 (창밖을 봐)
눈이 와 (눈이 와)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 세상을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창밖을 봐
(창밖을 봐)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 세상을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창밖을 봐
(창밖을 봐)
그렇게 기다리던
하얀 눈이 와
온 세상을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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