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뒷동~산에
개나리는 피었나~요
옥수수밭 감~자~밭
흙 냄새가 그리워~요
타향의 하늘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듯
머나 먼~ 바다에도
갈매기는 날지요
찬바람이 불어서
새벽별이 떨며는
한서린 우~물~에
보름달이 비~치고
김씨 박~씨 박씨 김~씨
붙잡고 울지요
아~~ 애니깽
애니깽
어머니 뒷동~산에
진달래는 피었나~요
꿈에서 본 고~향~땅
까치소리 그리워~요
타향의 하늘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듯
머나 먼~ 바다에도
갈매기는 날지요
가슴앓이 깊은 밤
풀벌레가 울며는
한서린 우~물~에
보름달이 비~치고
김씨 박~씨 박씨 김~씨
붙잡고 울지요
아~~ 애니깽
애니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