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 건 아니야
뒷동산위의 어린 내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앉은 나의 어께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