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 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난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 안에
안기고 싶어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 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 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난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 안에
안기고 싶어 우우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난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 안에
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