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작사 : 송창식
작곡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