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