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 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눈빛
그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싸인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이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 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싸인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 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엔
키가 자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