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쯔 쯧쯔 르
쯔 쯧쯔 르와)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