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
내 몸에 핏줄이
비 바람에 젖어도
멍~들은 상처를
건드리지 말아다오
사나이 얼굴에
눈~물이 비쳐도
임~ 그린 내 순정
변함~은 없다
쫓기는 이 세상을
맨발로 뛰면서
끓는 피 두 주먹을
쥐고 또 쥐고
어두운 그림자
밝은 내일 믿고서
성내고 뛰어라
맨발로 뛰어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