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izi
사랑을 알았는데 이별도 배웠는데

나의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채

내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있어

계절이 바뀌는데 비가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기다렸지

*다정하게 걷고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맘을 적시고

내눈가엔 또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수 있을지

*다정하게 걷고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맘을 적시고

내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또 혼자서 거니는 이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 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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