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紛(きまぐ)れな 風(かぜ)の中(なか)
키마구레나 카제노 나까
제멋대로 부는 바람 속
あの空(そら)を 飛(と)ぶ鳥(とり)のように
아노 소라오 토부 토리노 요오니
저 하늘을 날아오르는 새처럼
はばたいて いつの日(ひ)にか
하바타이떼 이쯔노 히니까
날갯짓 하면서 어느 날엔가
地圖(ちず)にない 未來(みらい)を
치즈니 나이 미라이오
지도에 없는 미래를
描(えが)いて行(ゆ)くのさ
에가이떼유꾸노사
그려나가는 거야
今(いま), 目(め)にするもの全(すべ)て
이마, 메니 쓰루 모노 쓰베떼
지금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體中(からだじゅう)で 感(かん)じて
카라다쥬우데 칸지떼
몸속 깊이 느끼면서
握(にぎ)りしめた 誰(だれ)よりも 强(つよ)く
니기리시메따 다레요리모 쯔요꾸
꽉 움켜쥐었어 누구보다도 강하게
心(こころ)が 加速(かそく)して
코코로가 카소쿠시떼
마음이 가속해서
走(はし)り出(だ)した 夢(ゆめ)
하시리다시따 유메
뛰쳐나간 꿈
雲(くも)を 突(つ)き拔(ぬ)けて
쿠모오 쯔끼누께떼
구름도 뚫고 나가
太陽(たいよう)を つかめ
타이요오오 쯔까메
태양을 붙잡아
ありのままで いい
아리노마마데 이이
있는 그대로가 좋아
自分(じぶん)らしく なれ
지분라시꾸 나레
자기 자신이 되어봐
遮(さえぎる)ものなど
사에기루 모노나도
가로막는 것 따윈
何(なに)も ないさ Fly Away
나니모 나이사 Fly Away
아무 것도 없어 날아 오르자
近(ちか)づくほどに 遠(とお)く
치까즈꾸 호도니 토오꾸
가까이 갈 수록 멀어지는
波(なみ)のように 繰(く)り返(かえ)している
나미노 요오니 쿠리카에시떼이루
파도처럼 되풀이하고 있어
あの時(とき) 見(み)つけた 氣持(きも)ち
아노 토끼 미쯔께따 키모찌
그 순간 발견했던 기분
消(け)された 言葉(ことば)は 傳(つた)わってるから
케사레따 코토바와 쯔따왓떼루까라
지워진 말은 전해졌으니까
今(いま), 聞(き)こえるもの全(すべ)て
이마, 키꼬에루 모노 스베떼
지금, 들리는 모든 것을
體中(からだじゅう)で 感(かん)じて
카라다쥬우데 칸지떼
몸속 깊이 느끼면서
確(たしか)めたら 誰(だれ)よりも 先(さき)へ
타시까메따라 다레요리모 사끼헤
확실히 했다면 누구보다도 앞으로
心(こころ)が 叫(さけ)んでる
코코로가 사껜데루
마음이 외치고 있는
胸(むね)を 焦(こが)す 夢(ゆめ)
무네오 코가쓰 유메
가슴을 애태우는 꿈
前髮(まえがみ)を 搖(ゆら)す
마에가미오 유라쓰
앞머리를 흔들리게 하는
風(かぜ)を 追(お)いこして
카제오 오이코시떼
바람을 쫓아서
輝(かがや)き續(つづ)ける
카가야끼 쯔즈께루
빛은 멈추지 않아
この瞬間(とき)の中(なか)で
코노 토끼노 나까데
이 순간 속에서
繫(つな)いだ霜(おも)いを
쯔나이다 오모이오
이어진 마음을
抱(た)きしめたら Fly Away
타끼시메따라 Fly Away
끌어안았다면 날아 오르자
心(こころ)が 加速(かそく)して
코코로가 카소쿠시떼
마음이 가속해서
走(はし)り出(だ)した 夢(ゆめ)
하시리다시따 유메
뛰쳐나간 꿈
雲(くも)を 突(つ)き拔(ぬ)けて
쿠모오 쯔끼누께떼
구름도 뚫고 나가
太陽(たいよう)を つかめ
타이요오오 쯔까메
태양을 붙잡아
ありのままで いい 自分(じぶん)らしく なれ
아리노마마데 이이 지분라시꾸 나레
있는 그대로가 좋아 자기 자신이 되어봐
遮(さえぎる)ものなど 何(なに)も ないさ Fly Away
사에기루 모노나도 나니모 나이사 Fly Away
가로막는 것 따윈 아무 것도 없어 날아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