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ビロン天使の詩

the pillows
앨범 : Thank You, My Twilight
ハンドルもブレ-キも
핸들도 브레이크도
壞したキミを見て
부숴 버린 너를 보고,

パラシュ-ト外したら
낙하산을 벗었더니
叩きつけられたのさ
내동댕이쳐져 버렸지.

見なよ これが僕の羽なんだ
보려무나, 이게 내 날개란다.
まだマトモには飛べなくて
아직 제대로 날 수가 없어서,
昨日バベルの塔に近づきすぎた
어제 바벨의 탑에 너무 가까이 가고 말았구나.

今日も探してるんだ
오늘도 찾아다니고 있다.
僕にもっと似合うシンプルスカイ
나에게 좀 더 어울릴 Simple Sky.

風とキミを呼んで
바람과 너를 불러서,
ここじゃない世界へ逃げよう
여기가 아닌 세계로 달아나보자.

指さした星にさえ
손가락으로 가리킨 별에게 마저
?を仕掛けてる
덫을 놓고 있네.

一秒も氣を拔けない
1초도 마음 놓을 수 없는
無法の荒野を行く
무법의 황야로 간다.

僕の姿ちゃんと見えるのは
내 모습이 똑똑히 보이는 사람은
もうキミだけしないなくて
더 이상 너 뿐만이 아니니,
だから本當の顔でうたうよ Hello
이제 진짜 얼굴을 드러내고 노래하자, Hello.

キレイな夢を見たんだ
예쁜 꿈을 꾸었다.
混ざりたくて今も奮鬪中
섞여들고 싶어서 오늘도 분투중.

キミがこぼした愛は
그대가 흘린 사랑은
僕に全部染み むのさ
내게 전부 스며들었다.

煙のような街で眠って
연기와도 비슷한 거리에서 잠을 자며,
喉が乾いてるだけじゃないさ
목말라 하는게 다가 아니야.

"終りだよ"って "あきらめな"って
"끝이야" 라던가, "포기하지마" 라던가 하는 말.
僕には聽こえない
내게는 전혀 들리지 않네.
ただ風が騷いでじっとしてらんない
그저 바람이 떠드는 걸 보고 참기만 할 순 없는걸.

今日も探してるんだ
오늘도 찾아다니고 있다.
僕にもっと似合うシンプルスカイ
나에게 좀 더 어울릴 Simple Sky.

風とキミを呼んで
바람과 너를 불러서,
ここじゃない世界へ逃げよう
여기가 아닌 세계로 달아나보자.

雲が邪魔したって
구름이 방해가 된다고 해도,
怯まないぜ 吹き飛ばしてみせる
겁먹지 않아. 불어서 날려 보일테다.

熱くて吐き出した愛も
뜨거워서 뱉어버렸던 사랑도,
いつかきっと飮み干せるさ
언젠가 반드시 마셔보이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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