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꿈 꿀수 없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내 모습을 잃은체 방황하며 슬퍼하겠지
만약 내가 쓰러지지 않았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내 자신만 믿고서 착각하며 살고 있겠지
어제 보았던 나를 다 지워버리고
내일의 또 다른 나를 꿈꾸어본다
운명의 흐름들을 나 거부하면서
긴 시간의 파도속을 헤쳐 나간다
만약 내가 나 홀로 있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외톨이가 된체로 외로움에 떨고있겠지
만약 내가 울고만 있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없었겠지
절망소에 갇힌체 괴로워만 하고 있겠지
어제 보았던 나를 다 지워버리고
내일의 또 다른 나를 꿈꾸어본다
운명의 흐름들을 다 거부하면서
긴 시간의 파도속을 헤쳐 나간다
흘렸던 눈문들은 희망이 되어
나의 길을 비추네 험한 세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