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난 원했어 now and forever
오직 너만을 before and after
이 세상에서 nobody nomore
오직 너만을 over and over
비라도 내린다면 정말 좋겠어
화창한 날들은 더 못견디겠어
그 수수께끼 같은 너의 얘기도
시들해진 하루도 잊어버려
어느새 온 밤이
오 나를 놀리듯 깊어만 가는데도
이렇게 히죽거리며 나 웃어도 힘드네 힘들어 힘이들어
오! 난 원했어 now and forever
오직 너만을 before and after
이 세상에서 nobody nomore
오직 너만을 over and over
휘청휘청 지나간 시간 매일매일 지루한 날들
눈을 뜨며 오늘은 제발 한번쯤은 다르길 바래
빙글거리며 해는 꼭대기 오늘도 또 어김없는 하루가
다시 시작할 것도 너도 없지만 일어나서 가야지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