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良瀨橋

松浦亞彌
앨범 : 15번째 싱글
가사출처 : 지음아이_(jieumai.com)

渡良瀨橋で 見る夕日を あなたは とても好きだったわ
(와타라세바시데 미루 유-히오 아나타와 토테모 스키닷타와)
와타라세 다리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그대는 너무나 좋아했었죠

きれいなとこで 育ったね ここに住みたいと言った
(키레-나 토코데 소닷타네 코코니 스미타이토 잇타)
"아름다운 곳에서 자랐구나! 여기에서 살고 싶어"라고 말했어요…

電車に搖られ この町まで あなたは會いに來てくれたわ
(덴샤니 유라레 코노 마치마데 아나타와 아이니 키테 쿠레타와)
전철 속에서 흔들리며, 이 거리까지 그대는 나를 만나러 와 주었죠

私は今も あの頃を 忘れられず 生きてます
(와타시와 이마모 아노고로오 와스레라레즈 이키테마스)
나는 지금도 그 때를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답니다

今でも八雲神社へ お參りすると あなたの事 祈るわ
(이마데모 야구모진쟈에 오마이리스루토 아나타노 코토 이노루와)
지금도 야구모 신사에 참배하러 가면, 그대를 위해 기도해요

願い事 ひとつかなうなら あの頃に戾りたい
(네가이고토 히토츠 카나우나라 아노고로니 모도리타이)
소원이 하나 이루어진다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床屋の角に ポツンとある 公衆電話覺えてますか?
(토코야노 카도니 포츤토 아루 코-슈-뎅와 오보에테마스카)
이발소 귀퉁이에 툭하니 놓여 있는 공중전화를 기억하고 있나요?

昨日思わず かけたくて 何度も 受話器取ったの
(키노- 오모와즈 카케타쿠테 난도모 쥬와키 톳타노)
어제 무심코 전화가 걸고 싶어서, 몇 번이나 수화기를 들었어요…

こないだ 渡良瀨川の 川原におりて ずっと流れ見ていたわ
(코나이다 와타라세가와노 카와하라니 오리테 즛토 나가레 미테-타와)
얼마 전에 와타라세 강가 모래밭에 내려가서 계속 물이 흐르는 걸 보고 있었어요

北風が とても冷たくて 風邪をひいちゃいました
(키타카제가 토테모 츠메타쿠테 카제오 히이챠이마시타)
북풍이 너무나 차가워서 감기에 걸렸답니다…

誰のせいでもない あなたがこの町で 暮らせない事 わかってたの
(다레노데-데모나이 아나타가 코노 마치데 쿠라세나이 코토 와캇테타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그대가 이 거리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何度も惱んだわ だけど私ここを 離れて暮らすなんて できない
(난도모 나얀다와 다케도 와타시 코코오 하나레테 쿠라스난테 데키나이)
몇 번씩이나 고민했어요, 하지만 나는 이곳을 떠나서 살 수는 없어요…

あなたが好きだと言った この町竝みが 今日も暮れてゆきます
(아나타가 스키다토 잇타 코노 마치나미가 쿄-모 쿠레테유키마스)
그대가 좋다고 말했던 이 거리의 모습이 오늘도 저물어 갑니다

廣い空と 遠くの山山 二人で步いた町 夕日がきれいな町
(히로이 소라토 토-쿠노 야마야마 후타리데 아루이타 마치 유-히가 키레-나 마치)
넓은 하늘과 멀리에 있는 산들, 둘이서 걸었던 거리, 석양이 아름다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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