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보고 있는 걸

코코로 도서관
月明(つきあか)りの道(みち) 登(のぼ)った丘(おか)の上(うえ)
닭밝은 길 올랐던 언덕의 위.

目印(めじるし)の石(いし)に座(すわ)り 自分(じぶん)と約束(やくそく)した
지표가 되는 돌에 앉아 자신과 약속했었지.

けっこう本氣(ほんき)だったな
꽤나 진심이었을까.

「望(のぞ)むものがある
「바라는 게 있어

その日(ひ)のために夢(ゆめ)を持(も)ち續(つづ)けよう ずっと」
그 날을 위해 꿈을 계속 간직하자. 쭈욱 」

僕(ぼく)たちが西(にし)へ向(む)かえば
月(つき)も西(にし)へ走(ある)き出(だ)すのさ
우리들이 서쪽으로 향하면 달도 서쪽으로 달리기 시작해.

僕(ぼく)たちがわざと立(た)ち止(と)まれば 月(つき)も立(た)ち止(と)まる
우리들이 일부러 멈춰서면 달도 멈춰서.

いつでも僕(ぼく)を見(み)てる
언제든지 날 보고 있어.

下弦(かげん)の月夜(つきよ)に 半分(はんぶん)のお月(つき)さま
하현의 달밤에 반달님.

手(て)が屈(とど)きそうで 一緖(いっしょう)に遊(あそ)びたいと思(おも)った
손이 닿을 것 같아 같이 놀고 싶다고 생각했어.

「パパ お月(つき)さまとって!」とねだったら
「아빠 달님 따줘!」 하고 졸랐더니

長(なが)いはしご持(も)ち出(だ)し 山(やま)の天邊(てっぺん)に立(た)ててくれた
긴 사다리를 가지고 나와 산꼭대기에 있어 주셨어.

風(かぜ)は流(なが)れ 時(どき)は 流(なが)れ
바람은 흐르고 시간은 흐르고

パパは 今(いま)は 空(そら)に住(す)んでる
아빠는 지금은 하늘에 살고 있어.

月(つき)の滿(み)ち 欠(か)けみたいに
달이 차오름과 줄어듬 같이.

幸(しあわせ)も大(おお)きくなったり小(ちい)さくなったりする
행복도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지.

僕(ぼく)たちが西(にし)へ向(む)かえば
月(つき)も西(にし)へ走(ある)き出(だ)すのさ
우리들이 서쪽으로 향하면 달도 서쪽으로 달리기 시작해.

僕(ぼく)たちがわざと立(た)ち止(と)まれば 月(つき)も立(た)ち止(と)まる
우리들이 일부러 멈춰서면 달도 멈춰서.

いつでも僕(ぼく)を見(み)てる
언제든지 날 보고 있어.

見(み)ててくれる
지켜봐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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