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목소리

ran
<font color=336600>차마 뒷모습 볼 수 없어서
내가 먼저 돌아서 왔죠
눈물로 쓰여버린 이 편지 마져도
난 건내지 못한 채로
아직도 그대향기 남아서
내 가슴에 잠든 슬픔을 또 깨워요
미워도 더욱 고여드는
아픔 난 어떡해하죠

이해해요 이런 내사랑을
이미 나는 그대니까 그댄 나의 전부니까
잊으려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 한마디
사랑해요..

나보다 좋은사람 같아요
이젠 보내야만 하는데
바보같은 미련에 내가 또 우네요
초라한 내가 미워서
이대로 그대 간직할게요
고마워요 함께했던 그대 사랑이
다시는 울지 않을게요
그대 행복해야해요

이해해요 이런 내사랑을
이미 나는 그대니까 그댄 나의 전부니까
잊으려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 한마디
사랑해요..

정말 잊지못할 사랑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
여기두고 가네요..

부탁해요 나 없는 곳에서
부디 행복해야해요 또 잊고 살아줘요
언제가 눈 감는 날 그때 내게 오면되요
Good Bye.

<font color=black>
눈물나도록 사랑스런 내님...
눈감는 그날까지 난 자갸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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