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디론가...떠나려는 자유로운 새처럼..
잠시 머물다가 또 흘러가는..저 구름처럼..음..
그렇게 언젠가 그대..내곁을 떠나갈껄 난 알기에...
그저 그대에게 작은 쉴곳이 되고 싶었던 거죠..
사랑하기에 보낼수있을꺼란..
사랑으로 그댈 보내줄꺼라고...
그렇게 내맘을 위로했지만...
사랑이 너무 깊어요...........
★사랑해서 사랑할수있었기에....
미워져도..사랑할수잇나봐요.....
그런 미움에..이젠 그댈 보내야하겠죠....
이젠 그대 내곁에서 편안하게...
잠시만 쉬었다 가요...
언젠가 한번쯤은...날 생각하게 편히★....
한번쯤은..날 생각하게.....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