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Six Pence(식스 펜스)
눈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 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작은 공간

사랑을 피한 소나기는 아니였나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께~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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