遭難

東京事變
작사 : 椎名林檎
작곡 : 椎名林檎

この花がさいて枯れるまできっと
코노하나가사이떼카레루마데킷또
이 꽃이 피고 질 때까지 분명히
二人には乘る物も見當たらない
후따리니와노루모노모미아타라나이
우리들에겐 탈 것도 보이지 않을 거야
積載の限度 誤らない樣に
세키사이노겐도 아야마라나이요-니
적재한도 실수하지 않도록
望む儘 離す距離
노조무마마 하나스쿄리
원하는 대로 떼어놓은 거리를
拒むのを許せよ
코바무노오유루세요
거부하는 걸 용서해
遂に壞して 着地点  認識困難
츠이니코와시떼 챠쿠치텐 닌시키콘난
결국 무너져 착지점 인식곤란
落ちてく
오치떼쿠
떨어져가

こうやって今此處で
코-얏떼이마코코데
이렇게 해서 지금 여기서
開花する傷付けあいの會話が
카이카스루키즈츠케아이노카이와가
꽃이 피는 서로에게 상처 주는 대화가
善くない種增やしてまた育ってゆく
요쿠나이타네오후야시떼마따소닷떼유쿠
좋지 않은 씨앗을 늘리고 또다시 자라나가지
嗚呼もう如何にでもなりそうな事態 
아아 모-도니데모나리소-나지타이
아아 이제 어떻게라도 될 것 같은 사태
答えに氣付いてもまだお互い
코타에니키즈이떼모마다오타가이죠
대답을 알아차려도 아직 서로
愛しいと感じている非常線 
이또시이또칸지떼이루히죠-센
사랑한다고 느끼는 비상선
"救助して"
큐-죠시떼
"구조해줘"

冬が嫌いと言う冷えた手は
후유가키라이또유우히에따테와
겨울이 싫다는 차가워진 손은
とうに選ばれて屆く距離
토-니에라바레떼토도쿠쿄리
이미 선택받아 닿은 거리
つかむのを許せよ
츠카무노오유루세요
붙잡는 걸 용서해
一層壞して水面が  遙か頭上へ
잇소코와시떼 미나모가하루카즈죠-에
좀더 무너져 수면이 아득히 머리위로
"溺れる"
오보레루
"빠져"
こうやって今振り向きもせず
코-얏떼이마후리무키모세즈
이렇게 해서 지금 뒤돌아보지도 않고
慈しみ合うこと自体
이츠쿠시미아우코토지타이
서로 사랑하는 것 자체가
危ないとは判かってても默っている
아부나이또와와캇떼떼모다맛떼이루
위험하다는 건 알고 있어도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어
嗚呼 もう如何にかなるかもしれない
아아 모-도니카나루카모시레나이
아아 이제 어떻게든 될지도 몰라
答えに氣付いても未だお互い微笑み合う眞晝
코타에니키즈이떼모이마다오타가이호호에미아우마히루
대답을 알아차려도 아직 서로 미소 짓는 정오
赤いネイル!
아카이네-루
빨간 손톱

だって眞實等に興味は無い
닷떼신지츠나도니쿄-미와나이
하지만 진실 따위에 흥미 없어
下品な芝居で定刻
게힌나시바이데테이코쿠
천한 연기(속임수)로 정각
果敢ない想いを眞っ白に隱しといて
하카나이오모이오맛시로니카쿠시토이떼
허무한 생각을 새하얗게 숨겨두고
嗚呼 もう如何にかなる途中の自分が疎ましい
아아 모-도니카나루토츄-노지분가우토마시이
아아 이제 어떻게든 되는 도중의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

然樣なら
사요-나라
안녕
お互い似た答えの筈 
오타가이니따코타에노하즈
서로 비슷했을 대답
"出遭ってしまったんだ"
데앗떼시맛딴다
"만나버리고 말았어"

출처: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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