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二君

オレンジレンジ
[オレンジレンジ] 修二君

彼女居ない歷 早24年 明日の誕生日が來たら25年
(카노죠 이나이 레키 하야 니쥬-요넨 아스노 탄죠-비가 키타라 니쥬-고넨)
여자친구 없이 벌써 24년, 내일 생일이 되면 25년
そろそろこの邊で終止符うたなきゃ マズイでしょ 修二君
(소로소로 코노 헨데 슈-시후 우타나캬 마즈이데쇼 슈-지쿤)
슬슬 이 쯤에서 종지부를 찍지 않으면 안돼겠다, 슈지!
という譯でダチに誘われ參加しました 人生初の合同コンパ
(토유- 와케데 다치니 사소와레 상카시마시타 진세-하츠노 고-도- 콤파)
이런 이유로, 친구의 권유로 참가한 생전 처음의 공동 미팅
胸躍らせ向かった居酒屋 意を決して開けるドア ガラガラ
(무네 오도라세 무캇타 이자카야 이오 켓시테 아케루 도아 가라가라)
가슴 설레며 향한 술집, 결심을 하고 힘겹게 문을 열어…

「いらっしゃいませ」
(이랏샤이마세)
「어서 오세요」

いよいよ入りました店內 キョロキョロ見渡すが ワカンナイ
(이요이요 하이리마시타 텐나이 쿄로쿄로 미와타스가 와칸나이)
마침내 가게 안으로 들어왔어, 여기저기 바라보지만 모르겠어
どうやら一番奧の席らしい 緊張してきました カチカチ
(도-야라 이치방 오쿠노 세키라시- 킨쵸-시테 키마시타 카치카치)
아무래도 제일 안쪽 자리인 것 같아, 긴장되네 긴장 만땅!
徐徐に高まる鼓動の音 ゴトン ゴトン 電車の音にかき消され
(죠죠니 타카마루 코도-노 오토 고톤 고톤 덴샤노 오토니 카키케사레)
서서히 높아지는 고동소리, 덜컹 덜컹 전철 소리에 지워져서
ホッとしていたら 「ド-モ!」女のコたち登場
(홋토시테-타라 도-모 온나노 코타치 토-죠-)
안심하고 있었는데 「안녕!」여자 애들의 등장…

聲かけれない 顔あげれない これじゃいつまでたっても始まらない
(코에카케레나이 카오 아게레나이 코레쟈 이츠마데 탓테모 하지마라나이)
말을 걸 수 없어, 얼굴을 들 수 없어, 이러면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소용 없어
覺悟を決め パッと目を開いて ガッと顔あげ
(카쿠고오 키메 팟토 메오 히라이테 갓토 카오 아게)
각오를 하고 확 눈을 뜨고 휙 얼굴을 들고
「ハジメマシテ」…
(하지메마시테)
「처음 뵙겠습니다」
「母さん!」
(카, 카-상)
「엄마!」
と聲あげてしまいそうな見た目 オレと30は違うぞ 年齡
(토 코에아게테 시마이소-나 미타메 오레토 산쥬-와 치가우조 넨레-)
라고 외칠 뻔한 외모, 나와 30살은 다른 나이
これはナシでしょ 次にいこう
(코레와 나시데쇼 츠기니 이코-)
이럴 순 없어, 다음 사람에게 인사하자
氣を取り直して いきましょう 隣の子に 「ハジメマシテ」
(키오 토리나오시테 이키마쇼- 토나리노 코니 하지메마시테)
마음을 가다듬고 옆자리 애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父さん?」
(토, 토-상)
「아빠?」
と聲あげてしまいそうな見た目 オレとさほど變わらない 頰のうぶ毛
(토 코에아게테 시마이소-나 미타메 오레토 사호도 카와라나이 호호노 우부게)
이라고 외칠 뻔한 외모, 나와 별로 다르지 않은 볼의 솜털
これもナシでしょ 次に行こう
(코레모 나시데쇼 츠기니 이코-)
이럴 수도 없어! 다음 사람에게 인사하자
氣を取り直して いきましょう 隣の子に 「ハジメマシテ」
(키오 토리나오시테 이키마쇼- 토나리노 코니 하지메마시테)
마음을 가다듬고 옆자리 애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
「出來たら 日本人がいい」と聲あげてしまいました スイマセン
(데키타라 니혼징가 이이토 코에 아게테시마이마시타 스이마셍)
「가능하다면 일본인이 좋아」라고 소리쳤습니다, 죄송합니다
よく見たら 素手で食べてます チャ-ハン
(요쿠 미타라 스데데 타베테마스 챠-항)
자세히 보니 맨손으로 볶음밥을 먹고 있어요
こうなりゃ もう飮むしかないでしょもう こうなりゃ もう飮むしかないでしょ
(코-나랴 모- 노무시카나이데쇼- 모- 코우나랴 모- 노무시카나이데쇼-)
이렇게 되면 마실 수 밖에 없죠, 이렇게 되면 마실 수 밖에 없죠
こうなりゃ もう飮むしかないでしょ コ-ルの方よろしくおねがいよ
(코-나랴 모- 노무시카나이데쇼 코-루노 호- 요로시쿠 오네가이요)
이렇게 되면 마실 수 밖에 없죠, 종업원 좀 불러주세요!

飮んで飮んで飮んで飮んでう-ふ
(논데 논데 논데 논데 우-후)
마셔! 마셔! 마셔! 마셔! 우후~
飮んで飮んで飮んで飮んでう-ふ
(논데 논데 논데 논데 우-후)
마셔! 마셔! 마셔! 마셔! 우후~
飮んで飮んで飮んで飮んでう-ふ
(논데 논데 논데 논데 우-후)
마셔! 마셔! 마셔! 마셔! 우후~

「おぇ?…」もう歸ります 何て言われても歸ります
(우웩 모- 카에리마스 난테 이와레테모 카에리마스)
「우엑」이제 집에 갈게요! 뭐라고 말을 해도 갈거에요
ドキドキしてた自分がハズカシイ 何をしてんだ オレ バカラシイ
(도키도키시테타 지붕가 하즈카시- 나니오 시텐다 오레 바카라시-)
가슴 설레였던 내가 부끄럽다, 뭐하고 있는지 바보 같다

姉さん
(네-상)
누나!
時計を見たら12時半をさしていたよ 修二は今日25歲になりました
(토케-오 미타라 쥬-니지항오 사시테-타요 슈-지와 쿄- 니쥬-고사이니 나리마시타)
시계를 보니 12시 반이였어, 슈지는 오늘 25살이 됐어…

[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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