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ム·モア

桑島法子
エム·モア EMU·MOA
歌 : 夕ムラ霧香 (桑島法子)

わすれないでいて 切(き)り裂(さ)かれた雨(あめ)
와스레나이데이떼기리사가레따아메
잊지 말라며 찢겨진 비.
赤(あか)い夢(ゆめ)を見(み)た あの場所(ばしょ)
아가이유메미따아노바쇼오
붉은 꿈을 꾸었던 저 장소.
貝殼(かいがら)の中(なか)に 隱(かく)したあのキス
가이가라노나까니까구시다아노기스
조개껍질 안에 숨겨진 저 KISS
しずくのまま 殘(のこ)っているよ
시쯔꾸노마마노곳데이루요
물방울인 채로 남겨져 있어.

消(け)さないでほしい 痛(いた)みに似(に)た夢(ゆめ)
게사나이데호시이이따미니니따유메
지우지 않길 원해. 고통과 닮은 꿈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 昨日(きのう)を
고또바니나라나이기노우오
말이 되지 않는 어제를
鏡(かがみ)を割(わ)るように 抱(だ)きしめにいって
가가미오와루요우니다기시메니잇-떼
거울을 나눈 것 처럼 품에 안겨서 말하며
ふるえていた 空(そら)を見(み)よう
후루에떼이다소라오미요우
떨고 있는 하늘을 보자.

泣(な)きたいことがあっても 溶(と)けはしないで
나끼따이고또갓-데모도게하시나이떼
울고싶은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고
やわらかさに合(あ)える日(ひ)へ 泳(およ)ぎ續(つづ)けよう
야와라가사니아에루이헤오요기쯔쯔게요우
부드러움과 만날 날로 헤쳐나가길 계속하자.

手(て)をのばしてみて もうひとつの夏(なつ)
데오노바시데미떼모우히도쯔노나쯔
손을 뻗쳐서 본 것은 또 하나의 여름
しのぶような熱(ねつ) 感(かん)じて
시노후요우나네쯔간-지떼
그리운듯한 열기를 느껴.
すれちがってきた 瞳(ひとみ)たちのこと
스레찌가이떼끼따히도미다찌노고또
스쳐지나온 눈동자들의 일
ひとつひとつ思(おも)い出(だ)して
히도쯔히도쯔오모이다시떼
하나 하나 기억해 내.

いけないことを知(し)っても 逃(に)げはしないで
이게나이고도오싯-데모니게하시나이데
해선 않될 일인걸 알고 있지만 도망치지 말아.
いとしさにふれる午後(ごご)を 探し續(つづ)けよう
이또시사니후레루꼬꼬오사나시쯔쯔게요우
그리움에 흔들리는 오후를 찾길 계속하자.

悲(かな)しいことがあっても 搖(ゆ)れないでいて
가나시이고도가앗-떼모유레나이데이떼
슬픈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있어.
優(やさ)しさに合(あ)える日(ひ)まで 泳(およ)ぎ續(つづ)けよう
야사시사니아에루히마데오요기쯔쯔게요우
상냥함과 만나는 날까지 헤쳐나가길 계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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