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
詞 & 曲:ナカヤマアキラ
ずっと望んでかなえてみたら ちょっと違った現實になる
계속 바라던 걸 이루고 나면 조금 다른 현실이 되지
カメラにだって作り笑いだ そう思うから僕は言った
카메라 앞에서 조차 억지 웃음이야 그렇게 생각해서 나는 말했다
「いびつなベッド 薄暗い部屋 今始まった事じゃない
"일그러진 침대 어스름한 방 지금 시작된 건 아냐
氣づかないでね 道化のように例えないでね 意味はわかる」
모르는 채로 있어줘 도화사처럼 예를 들어 말하지마 뜻은 알고 있어"
矛盾でも こんな風に わがままに意味もなく嘆きたい
모순이라도 이런 식으로 내맘대로 의미도 없이 슬퍼하고 싶어
見失って ひとくぎり 眺めてる 今はさいているから
보던 걸 놓치고 일단락 바라보고 있어 지금은 피어 있으니까
壞れたレンズ直さないままのぞいてるけど 見えないから
깨진 렌즈 고치지 않은 채로 들여다 보고 있지만 보이지 않아서
些細な事は構わないって そう思うから僕は言った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나는 말했다
「歪んでる日日 空回りさえ今始まった事じゃない
"일그러진 날들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도 지금 시작된 건 아냐
なくした事が悲しいなんて例えないでね 意味はわかる」
잃어버린 게 슬프답시고 예를 들어 말하지마 뜻은 알고 있어"
矛盾でもこんな風に わがままに意味も無く嘆きたい
모순이라도 이런 식으로 내맘대로 의미도 없이 슬퍼하고 싶어
見失ってひとくぎり 眺めてる 今は散っていくまで
보던 걸 놓치고 일단락 바라보고 있어 지금은 꽃이 질 때까지
感情に濟し崩し氣が付けば花も枯た 捨てなきゃ
감정에 빚을 조금씩 갚아 가고 어느새 꽃도 시들었어 버려야해
見失ってひとくぎり眺めてる 今も待っているから
보던 걸 놓치고 일단락 바라보고 있어 지금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枯れたはずのライラック さいてるよ
시들었을 라일락이 피어있어
君の聲が屆かなくなっても
네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아도
枯れたはずのライラック さいてるよ
시들었을 라일락이 피어있어
多分これが最後だとしても
아마 이게 마지막이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