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버린 내 소중한 사랑아 (사람아)
니가 없인 하루도 자신이 없어 (다짐을 해도)
돌아오면 안되니 (너를 기다리는 바보같은 나인데)
즐거웠던 그때로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오면 안되니 다시 내게로 너의 자리로
내 곁으로 돌아와 (기다릴께)
나에게 찾아온 이별이란 슬픔 (아픔) 모든것들은 꿈이 아닌 현실 이 고통에서
깨어나고 싶어 헤어나고 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그래도 어쩔수가 없잖아
나뿐만이 아닌 너도 힘들어 하고 있단걸 알기에 어쩔수가 없어 이렇게 지켜보고만 있어
내 자신의 무력함에 난 또 다시 쓰러져 제발 내 말좀 들어봐 내게로 다시 돌아올순 없니
벌써 넌 나를 잊었니 아니 우리 추억 그리고 모든 기억 다 잊은거니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니
이대로 그대를 보낼수가 없어 제발 다시 내게로 돌아와 나의 옆자리로 너의 자리로
나를 떠나버린 내 소중한 사랑아 (사람아)
니가 없인 하루도 자신이 없어 (다짐을 해도)
돌아오면 안되니 (너를 기다리는 바보같은 나인데)
즐거웠던 그때로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오면 안되니 다시 내게로 너의 자리로
내 곁으로 돌아와 (기다릴께)
이렇게 너와 헤어진 후 밀려오는 후회와 앞으로의 절망감 이젠 어떻해야 하나 나에겐 하나뿐이
없는
너인데 너 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는 마치 장님과도 같이 너를 이제는 볼수 없다는 두려움이 나에겐
괴로움일뿐
흘리는 눈물의 숫자만큼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지워질까) 다시는 사랑을 할수 없다고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아무리 이렇게 내 자신에게 외쳐봐도 남는건 내 처량한 모습과 너의 기억과
우리 추억뿐
그래도 니가 행복하길 바랄께 하늘에 내 맘을 띄어보내 (너에게 띄어보내) 내 마지막 사랑이 나를
떠나
좀더 행복했으면 하는 나의 작은 바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