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허클베리핀
앨범 : [2004] 3집 - 올랭피오의 별
작사 : 이기용
작곡 : 이기용
편곡 : 이기용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었어
너무도 바래왔던 건 천년쯤 실컸 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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