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왜 그리도 엇갈렸었는지...
흔한 고백 한번 하지 못하고...
언제나 마음 속엔 니가 있었는데...
차마 하지 못한 말도 그대로...
우리 언젠간 꼭 다시 만날 거란
아무 근거 없는 기대까지도...
Chorus)
지금도 널 사랑해..이제야 알게됐어...
아무도 채울 수 없다는 걸...
내 맘속에 있는 니 자리를...
우연히 어디선가 만나지게 되길
하루에도 몇 번이나 기도해...
너에게 해야 했던 그 모든 얘기를...
이젠 들려줘야 한단 이유로...
이미 다른 행복에 너 산다해도
후횐 없을거라 다짐하면서..
Repeat Chorus)
Bridge)
우연 이었을까? 널 다시 만나게 된건...
아직까지 너 역시 혼자였다는 것도...
우리 서로 비슷한 상처를 가진것도...
우리 서로 비슷한 상처를 가진것도...
나는 믿기로 했어 그건 인연이라고...
Chorus 2)
내가 널 지켜 줄게..
영원히 약속할게...
먼 길을 돌아온 너를 위해
늘 편안한 그늘이 돼 줄게....
Chorus 3)
사랑해..널 이렇게...
이제야 난 행복해...
다신 널 놓치지 않을 거야...
날 믿어줘.. (날 믿어줘... )
함께해줘...
내삶속의 마지막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