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 나의 모습을
세상은 날 그리 반기지 않아
아직 순수한 니가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무엇하나 나눠줄 것 없는 사랑을
너는 전부라 믿지만
가르쳐줄께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 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잘가.. 이제 다시는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바래
너무 많은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울리곤 했잖아
가르쳐줄께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 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이번만큼은
부족한 나를 믿어주길
너에게 줄 선물은 이별 하나뿐인데
함께 있기를 누구보다 더 바라지만
이젠 돌아서야해 나없이 행복할
널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