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연가

태진아

푸른 강물이 흘러가는~
이 도시 에서~~
나는 나는 그대를 만났네~

아름다운 그대를 만났네~~

십리대밭이 강물에 잠기듯~
노을지는 태화강에서~

뜨겁게 뜨겁게 속삭이던말~
가슴깊이 간직하며~

우리에~사랑도 ~저강물 처럼~
바다에서 다시만나리~~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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