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2기 엔딩)

최유기
乾(かわ)いた 風(かぜ)が ふく
카와 이타 카제 가 후쿠
건조한 바람이 불고

街(まち)は 凍(ごご)えている
마치 와 고고 에떼이루
마을은 얼어있어

いつも きせつが ぞっと おどおなく すぎさ あたの だろう
이쯔모 키세쯔가 좃 토 오도오나쿠 스기사 아타노 다로우
몇 개의 계절이 살짝, 소리도 없이 지나간 거겠지.

行(ゆ)き交う人(ひと)はみな 
유 키 카우 히토 와미나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

重(おも)い荷物(にもつ)背負(せお)って
오모 이 니모쯔 세 옷 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遠(とお)くにゆれるかげろうの中(なか)に
토오 쿠니유레루카게루오노 나카 니
멀리 흔들리는 아지랑이 속에서

明日(あした)を見(み)つける
아시타 오 미 쯔케루
내일을 찾아.

この手(て)をこぼれ落(お)ちる
코노 테 오코보레 오 치루
이 손을 타고 흐르는

砂(すな)のような感情(がんじょう)
스나 노요오나 간 죠 우
모래같은 감정

あの時(とき)胸(むね)に刺(さ)さった言葉(ことば)が
아노 도키 무네 니 사 삿 타 코토바 가
그 때, 가슴에 박혔던 말이

不意(ぶい)に疼(うず)くけど
부이니 우즈 쿠케도
갑자기 쑤셔와도

はてない夜(よる)をかぞえながら
하테나이 요루 오카조에나가라
끝 없는 밤을 헤아리며

自分(じぶん)の破片(かけら)探(さが)していた
지분 노 카케라 사가시떼이타
자신의 파편을 찾고있어

失(うしな)うほどに この想(おも)いが
우시나 우호도니 코노 오모이가
놓쳐버릴 정도로 이 추억이

確(たし)かになってく
타시 카니 낫 테쿠
확실함이 되어가

今(いま)ならきっと步(ある)いてゆける
이마 나라 킷 토 아루이데유케루
지금이라면 분명 걸어갈 수 있어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라도

どうして この 空(そら)は こんなに ひろいのだろう
도오시테 코노 소라 와 곤 나니 히로이노다로오
이 하늘은 이렇게 넓은 거겠지

叫(さけ)んで 見(み)ても こえに ならなくて
사 켄 데 미 떼모 코에니 나라나쿠데
소리쳐 봐도 목소리가 되지 않고

淚(なみだ)が あふれた
나미다 가 아후레타
눈물이 흘러나왔다.

自由(じゆう)に 風(かぜ) きて
지유우 니 카제 키테
자유롭게 바람을 헤치며

鳥(とりに)だちは どこへ 行(ゆ)くの
토리니 다치와 도코에 유쿠노
새들은 어디로 가는거지?

過(す)ごした 時間(じかん)のように
스 고시타 지 칸 노요오니
지나간 시간 처럼

同(おんな)じ 場所(ばしょ)に もどれない
온 나 지 바 쇼 니 모도레나이
같은 장소에 돌아오지 못해.

このまま 夢(ゆめ)を あきらめても
코노마마 유메 오 아키라메테모
이대로 꿈을 포기해도

高鳴(たかな)る 鼓動(こどう)さえ きれな
타카나 루 코도우 사에 키레나
크게 울리는 고동조차 잊진 마

いつかは きっと 近付(ちかず)きたい
이쯔카와 킷 토 치카즈 키타이
언젠가는 반드시 가까이가고 싶어

あの雲(くも)の 高(だか)さ
아노 쿠모 노 다카 사
저 구름의 높이...

もう 一度(いちど) 心(こころ)に
모우 이치도 코코로 니
한번 더, 마음에

翼(つばさ) ひろげ 旅立(たびだ)とう
쯔바사 히로게 타비다 토우
날개를 펼쳐 여행을 떠나자.

必(かなら)ず だとりつけるはず
카나라 즈 다토리쯔케루하즈
분명 다다를 수 있을 거야.

はてない夜(よる)をかぞえながら
하테나이 요루 오카조에나가라
끝 없는 밤을 헤아리며

自分(じぶん)の破片(かけら)探(さが)していた
지 분 노 카케라 사가시테이타
자신의 파편을 찾고있어

失(うしな)うほどに この想(おも)いが
우시나 우호도니 코노 오모이가
놓쳐버릴 정도로 이 추억이

確(たし)かになってく
타시 카니 낫 테쿠
확실함이 되어가

今(いま)ならきっと步(ある)いてゆける
이마 나라 킷 토 아루이테유케루
지금이라면 분명 걸어갈 수 있어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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